네이버에서 한국 대표 인물들이 들려주는 지혜와 감동의 세계라며
매일 한 명씩 우리 사회 각 분야의 빛나는 한국인을 소개하고 있다.
각 분야별 선정기준이 있기는 하지만,
가끔 지나가다 코너를 보면서 '**의 대가 누구'이런 식의 기사로 사람들을 소개하다보면
어느 정도 검증된 사실을 통해 선정을 했겠지만, 행여나 일반인들에게 어느 특정 사람에게 꽂혀 판단을 흐리게 하는 요소 중에 하나도 작용하지는 않을까 하는 노파심도 조금은 있었다.
그래도 관심있게 보고 있다. ㅎㅎ
근데 2009년 3월 31일 한국인으로 선정된 분의 Q&A를 보다 눈에 띄는 문구를 발견하고는 실력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이런 마인드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완치(완치를 논하기에 약간 애매함이 있지만...) 여부와 상관없이 그를 만나게 되는 환자는 좋은 기회를 접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Q: 신경과 의사, 이것만은 갖춰야 한다는 자질이 있다면?
조직적인 머리, 따뜻한 가슴, 상대의 마음을 읽는 눈, 참을성이 좋은 귀, 지혜로운 입술, 성실한 손, 그리고 부지런한 발
과의 특성상. 가장 필요한 덕목일테지만...
그리고 진짜 이런 자질을 지니고 혹은 실천하고 있으실런지는 모르지만...
기자가 약간의 각색을 했을 수도 있지만....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Q&A를 읽어보면 거의 인터뷰시 답변 그대로를 옮긴 것 같음)
한국 대학병원에서 환자당 진료시간 10분을 넘기기 어려운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이런 자질을 갖추려고 노력하는 의사들이 많아졌으면...
조직적인 머리, 따뜻한 가슴, 상대의 마음을 읽는 눈, 참을성이 좋은 귀, 지혜로운 입술, 성실한 손, 그리고 부지런한 발....
근데 비단 신경과 의사만이 지녀야할 덕목은 아닌 것 같다.
* 오늘은 만우절, 별날은 아니지만 유쾌한 거짓말을 고민하던 중
미니홈피 새글 작성자란에 '구준표', '금잔디' 가 남겨져 있었으며,
'OOO님 놀라셨죠? 싸이월드와 함께 웃음으로 가득한 하루 되세요!' 문구가 떴다.
그냥 속으면서도 재미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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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라는 직업은 참으로 고단한 직업같다. 머 고단하지않은 직업이 있겠느냐만은